현대자동차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착용자 신체 조건에 맞춰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걷기와 서기, 앉기, 계단 오르내리기, 좌우 회전 동작을 돕는 의료용 착용 로봇 2대를 기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가 기증한 로봇은 현대차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보행이 어려운 이동 약자의 하지 근육 재건과 관절 운동을 돕는 의료용 착용 로봇으로 1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았고 배터리 인증도 완료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는 착용로봇 통합 브랜드 '엑스블'의 상표를 등록하고 라인업을 갖춰 의료, 산업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41916503500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